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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할 때 뭐 입지?

민소매와 레깅스, 요가복은 다 비슷하다는 편견? 요가복도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다!

블랙과 카키 컬러의 컬러 블록 팬츠는 메디테이션.

블랙 컬러의 백리스 스타일 롱 슬리브 브라톱은 에디터 소장품.

이채영 기자

토그래퍼 전재호

모델 문예림

피트니스 클럽에서는 클럽 유니폼을 입고, 요가와 필라테스 할 때는 민소매나 반팔 티셔츠에 레깅스를 입는다? 운동 하나쯤은 취미로 갖고 있는 요즘 시대에 이게 무슨 소리? 요가복도 계절 따라, 장소 따라 스타일리시하게 챙겨 입어보자. 효율적인 아사나를 위해 대부분 민소매 상의를 착용하지만 추워지는 날씨에는 롱 슬리브의 브라톱은 어떨까? 국내에서는 몇몇 브랜드에서만 출시하고 있는 디자인이지만 다양한 컬러와 패턴, 백리스 스타일 등 해외에서는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스타일도 살리고 몸과 밀착되는 디자인으로 수련의 효율성도 높일 수 있다. 체온 또한 높일 수 있으니 일석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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