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적거림③]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좋은 관계를 위해 내 희생이 당연하다 생각하는가? 이 책은 관계 속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담고 있다.

저자가 말해주는 해결책은 의외로 간단하다. ‘너보다 나를 더 소중히 하는 것' 그 방법을 한권의 책을 통해 소개하고자 한다.

우리는 참 많은 관계 속에서 살아간다. 대부분의 사람은 그 관계들을 ‘좋음’으로 유지하기 위해 나의 ‘희생’을 당연히 여기곤 한다.

 

처음에는 그래도 만족한다. 그 관계들이 다 나의 행복으로 느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느 순간 희생 속에서 점점 지쳐가는 날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급격하게 피로가 엄습할 때가 온다. 모든 관계 속에서 자유롭고 싶어지는 순간 말이다.

 

내 ‘희생’으로 이어지던 관계들은 결국 그 순간 트러블이 되어 내게로 돌아온다. ‘나쁨’으로 바뀐 관계의 “네 탓”이라는 타박이, 모든 게 ‘나 때문’인 것 같은 자괴감에 빠져버리게 한다.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은 그런 이들에게 “너보다 나, 상처 주는 그 사람보다 내가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저자 김달은 틀어진 관계에 대한 회복을 위해서는 전전긍긍 하면서도 여전히 ‘나’에 대해서만큼은 미련할 정도로 소홀한 이들이 ‘자신의 소중함’을 깨닫기 바라는 마음을 페이지마다 담아내고 있다.

이 책은 사랑 때문에 상처받았을 때 힘이 되는 이야기를 담은 1장, 자꾸만 그에게 휘둘려 무너진 자존감을 일으켜 세워주는 2장, 더 이상 아프지 않게 해줄 관계의 법칙을 알려주는 3장, 이별과 재회에 대한 마음 정리법을 엮은 4장, 어떤 삶이 펼쳐질지 막막한 나에게 필요한 메시지를 담은 5장까지 총 다섯 개의 장으로 구성돼 있다.

 

또 자존감, 사랑과 이별, 삶의 방향과 꿈, 인간관계 등 평범하지만 마치 내 이야기 같은 사연들이 등장하고, 마음의 짐을 덜어주는 실질적인 해결책이 가득 담겨 있다. 때로는 단호하게, 때로는 다정하게 말을 건네 오는 김달 작가의 글은 화려하진 않지만 읽는 이들의 마음을 울리는 진정성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자극한다.

 

“삶의 모든 문제의 해답은 나 자신이 행복해지는 데 있다”고 지속적으로 자신의 견해를 밝히는 김달 크리에이터. 사랑과 연애도 마찬가지다. 이를 위해서 맺고 끊음이 쉬워질 때까지 쓰레기처럼 연애하고, 아니다 싶은 사람과는 당장 헤어지며, 을의 연애에서 벗어나 자기계발에 더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렇게 해서라도 세상 모든 이가 행복하고 발전적인 사랑을 했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그런 저자의 의도는 책 속에 고스란히 드러난다. 차분히 책을 펴고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곳곳에서 ‘나 자신’이 가장 먼저 행복해질 수 있는 나만의 관계문제 해법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흔들림 없이 단단하게 살고 싶은 나에게, 더 이상 아프지 않게 지켜주고픈 소중한 사람에게, 이 책은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editor 곽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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