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테이너’ 속으로

4월의 끝자락! 뜨거운 열정과 에너지를 품은 Welltainer 강명화교수를 만나 통증홈테라피 자연치유사가 되기까지의 도전과 경험을 들어보았다.

 간호조무사를 하며 느꼈던 병원시스템

통증과 체형, 바른 움직임을 교육하는 강명화 교수는 10여 년 동안 간호조무사로 근무했다. 어느 날, 원인을 알 수 없는 피부발진이 시작되었고 피부과 치료를 수개월 동안 꾸준히 받았지만 증상은 호전되지 않았다. 그녀는 병원이라는 시스템 안에서 더 많은 건강정보를 구해서 더 빨리 건강해질 수 있을 거라고 믿었지만, 정작 본인의 건강 문제는 해결 받을 수가 없었다.

 

그러자 의구심이 생겼다. ‘도대체 왜! 무엇 때문에 나는 아플까? 근원에 대한 의구심은 몸과 마음에 관심을 갖게 했다. “병원이 다가 아닐지도 몰라. 내 몸은 내가 보살피자!” 그녀는 이런 생각이 들자 피부과 치료를 중단하고, 비타민C를 섭취했다. 피부질환 증상은 아주 간단하게 비타민C를 섭취하고 말끔히 사라졌다. 비타민 결핍으로 부조화를 이루던 몸이 영양의 균형을 되찾고 부터 몸의 불편한 증상들이 사라진 것이다.

 

그 후 병원을 그만두고 영양제 사업을 시작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 또한 한계가 있음을 느낄 때 쯤 수기코어센터를 알게 되었다. 수기코어센터를 통해 경혈지압, 발마사지, 경락, 카이로프래틱, CST, 부항요법, 신경이완술, 응용근경학 등을 배우고 마사지를 시작했다. "마사지는 정말 좋다." 그러나 마사지만 의존해서는 건강하다고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운동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운동처방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스포츠건강운동학과 뷰티건강관리학을 전공하였다.

 

운동을 전공하면서 또 하나의 의문이 생겼다. "운동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지만 운동을 할 수 없는 사람들은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또 매번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에게 진정한 통증.체형관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주어야 하는 할까?" 그녀는 답을 얻기 위해 다양한 공부를 했다. 그렇게 얻은 답은 "자극과 인지"였다. 지극히 아주 단순한 답이었는데 고객들의 변화는 정말 놀라웠다.

 

그녀는 지금 다양한 임상경험을 완성하기 위해 대학원에서 자연치유학을 전공하고 있다. 현재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국립서울맹학교 ‘근육기능운동학’강사, 송파여성문화회관 ‘깡교수의통증홈테라피’ 강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강명화 교수는 많은 사람들에게 스스로 건강하게 사는 법을 공유하고 있다.

☰ 건강은 스스로가 찾아가는 것

자연과 사람 안에서 건강의 본질을 알아가고자 끊임없이 질문하고 답을 구하는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저는 그 사람만이 가지는 고유의 루틴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웰테이너입니다." Well은 형용사로 [건강한. 건강에 좋은] 뜻이고 Tainer는 [다양한 재능과 끼를 갖추어 즐겁게 해주는 사람]을 뜻한다. 즉, ‘건강의 다양한 지식과 재능으로 건강에 좋은 것을 제대로, 철저히 전달하는 활동을 하자’는 의미다.

 

그녀는 먼저 규정된 테두리 안에 질병을 정해 놓으면 더 이상 나아지기가 어렵다고 말한다. 사실 규정된 테두리 안에 질병을 넣는 사람들은 전문가 집단이다. 그녀는 자신의 관점에서 스스로 본인의 몸을 알아가고, 느끼면서 조절하는 몸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누군가가 어느 정도 나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는 있겠지만, 결국 근원을 해결하는 것은 본인 스스로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셀프통증관리의 개념을 이해하고, 셀프통증관리법을 배워야한다고 전한다.

 

통증의 원인이 틀어진 체형이라고 가정할 때 틀어진 체형을 바로 잡아가는 과정에서도 통증이 유발되며, 일상에서 조금만 벗어난 생활을 하게 되어도 통증은 유발된다. 이때 ‘자극과 인지’ 라는 셀프통증관리법을 알고 실행한다면 몸의 생체 리듬의 회복은 빨라진다.

 

수십여 년 간 만성통증으로 고민하던 분들이 강명화 교수에게 "새로운 자극을 받게 되면 깨우침이 생겨요" "머무르면 느껴져요" "느끼면 변해요" 이렇게 ‘자극과 인지'를 배움으로 자신의 몸에 맞는 움직임 루틴을 찾아가면서 "이제 통증이 두렵지 않아요." 라고 말할 때, 그녀는 큰 보람과 행복을 느낀다.

☰ 영감을 주는 것. 리즈코치의 ‘코어 인지’

그녀에게 영감을 준 것은 한권의 책이었다.

골반과 척추의 생명력을 높이는 소마틱스의 정보를 담은 책 <리즈코치의 ‘코어 인지’>

 

이 책이 특별했던 이유는 기존의 인체에 대한 정의와 달리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그녀는 자신의 제한된 고정관념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인지하는 것이 판도를 바꿔준다.” 더 이상 인체는 딱딱하고, 고정돼 있으며 분리된 부분들의 집합이 아니다. 안과 밖이 서로 역동적으로 상호작용 한다는 새로운 패러다임에서 안에서 그녀는 깨달음을 얻었다.

 

자신의 머릿속을 가득 메우고 있어 느려진 움직임과 그녀의 생각을 제한하는 고정관념들을 새롭게 전환하면서 보다 유동적인 움직임과 활발한 에너지가 가득한 신체를 만나게 된 것이다. 그녀 스스로가 늘 새롭게 생각하고 깨우침을 얻으려고 하는 것도 ‘코어 인지’ 책을 만나고 부터다. 강명화 원장은 치유가 필요한 분들에게도 깨달음과 자극을 주려고 한다. 스스로가 경험하고 인지해야 변화 할 수 있기에...

 

“삶은 자극이다.”

 앞으로의 시대. 공유와 협업의 문화

그녀는 앞으로의 방향성과 미래에 대해 운동센터와의 협업을 생각했다. 많은 이들이 아름다움과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지만, 틀어진 체형이나 고정된 움직임 패턴을 가지고 있는 경우, 작은 움직임으로도 통증을 유발시킬 수 있다. 이 때문에 통증이 두려워서 운동을 포기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기도 한다.

 

"운동센터에서 셀프통증체형관리 교육을 함께 하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면 이러한 경우의 수가 줄어들 거예요."

 

강명화 교수는 이로 인해 개인의 삶과 사회. 경제도 함께 밝고 건강해지길 소망하고 있다.

editor 한정희 (interview)

photographer 김유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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